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군 vs 중국군 (문단 편집) == 결론 == 비교대상의 국력격차가 워낙 크다는 점에서도 언밸런스한 형태의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북한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중국과의 충돌에 있어서 승리할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. 당장의 한국, 일본, 인도 등 아시아 강국들조차도 중국을 상대로 한 장기전을 포함한 총력전은 승산이 전혀 없는데, 동북아 최약체인 북한이 중국을 상대로 유효한 결과를 낼 수 있을 리 없다. 애초에 단순 군사력을 제외하고 봐도 [[북한/경제|북한경제]] 상황을 보면, [[위안화]]까지 쓸 정도이며 [[신의주]]같은 접경지역에도 중국 자본과 경제가 침투하여 경제적으로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북한이 중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한다는 것은 그 개념 자체가 의미가 없다. 일단 전장상황을 보면 베트남과 한반도는 산악과 정글지형은 있지만, 북한 환경을 감안하면 산지와 나무, 풀, 숲 등 모두 베어버리고 [[민둥산|헐거진 산]]밖에 없다. 중월전쟁때 베트남은 중국에 비해 열세였지만[* 정규군은 [[AK-47]] 같은 총기는 사용하는 무기였고, 민병대는 [[SKS]]같은 2선급 무기를 장비면에서는 중국은 59식 전차, 62식 전차, 63식 전차 등을 포함한 400여 대의 전차 및 63식 장갑차 등의 기갑전력을 투입한 반면에 베트남은 40여 대 미만의 항공기와 소련제 T-34/85 전차, 미국산 M113 장갑차, 중국산 63식 장갑차 등 소수의 기갑차량이 동원하였다.]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[[베트남전]] 이후 베트콩 출신들도 참전하여 그 당시 각종 부비트랩들을 설치하고 정글을 이용한 게릴라전을 펼치며 중국을 몰아내며 고전시킨 반에 북한은 산지는 있지만 [[민둥산]]이 여기저기 많으며 풀과 나무, 숲까지 거의 보이지가 않으며 게릴라전에 적합하기에는 무리다. 아직까지 [[북한/경제제재|유엔제재]]를 통해 무기를 수입도 수출도 못하고 안보리 결의안으로 1718호와 1874호 그리고 2270호로 인하여 중대형 무기[* 탱크, 군함, 비행기 등]는 물론 소형무기[* 소총, 중화기, 권총, 장구류 등]까지 모두 제재품목에 들어가있어서 [[QBZ-191]], [[99식 전차]], [[PLZ-05]]자주포 등 신형무장한 중국군을 제대로 덤빌수가 없다. 게다가 장구류와 개인장비또한 중국보다 훨씬 떨어지며 병사의 생존성도 불리하다. 여기에 비대칭전력도 보면 미사일에서 미 본토를 타격가능한 [[DF-41]]와 [[DF-31]]도 있고, 북한역시 [[은하 로켓]], [[화성 14형]], [[화성 15형]] ICBM이 있다. 실험발사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중국에 털끝에 못미친다. 중국 본토타격 가능한 [[대포동 미사일]], [[노동 미사일]], [[북극성 2형]][* 북중관계가 악화 당시 이 미사일을 발사하여 중국 [[랴오닝 성]] 영상이 담겨 중국을 위협하기도 하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6&aid=0010495058|기사]]] 중국을 타격가능한 미사일도 존재하지만 중국에 비해 성능과 [[CEP]]또한 역시 뒤떨어진다. [[미사일 방어 체제|MD]]에 관해서는 중국은 [[HQ-9]] ,[[HQ-12]], [[HQ-16]] 그리고 러시아에서 수입한 [[S-400]]까지 도입했으면 방공망이 강화되는 반에 북한은 [[KN-06]]같은 미사일 방어체제 빼고 나머지는 저고도에 강한 [[고사포]]들이라 방공망에서도 밀린다. 그러나 [[비대칭 전력]]에 왜 '비대칭' 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지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. 중국과 북한이 서로에게 핵무기를 쏟아붓는다면 당연히 북한의 압도적 패배, 멸망으로 끝날 것이다. 하지만 북한의 핵무기 중 단 몇 발이라도 중국의 대도시에서 폭발한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다. 애초에 전술적 용도가 아닌 도시 테러용에 가까운 북한의 핵무기 특성상 투사체의 정밀도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. 중국 입장에서는 먹어봐야 별 이득도 없는 가난한 땅 점령하겠다고 자국의 대도시에 핵무기가 폭발하여 도시가 초토화되고 인민들이 떼죽음 당할 수도 있는 위험한 도박을 감내해야 하는 것인데 그동안의 경제발전으로 잃을 게 많아진 중국이 쉽게 콜을 외칠 수 있을지는 의문. 애초에 이런 목적으로 북한이 온갖 제재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핵무기를 개발한 것이고,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물주인 중국조차도 북한을 원하는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.[* 그리고 이는 한국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딜레마다. 재수없으면 서울에 핵무기가 터져서 최소 수십만명이 떼죽음을 당하고 대한민국의 심장부가 초토화되는, 너무나도 위험한 도박을 감수하고 북진을 결심할 수 있을 것인가? 중국이던 한국이던 북한의 핵무기를 얻어맞더라도 여전히 북한을 박살내는 건 가능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. 그러나 북한의 핵무기로 인하여 자칫 일이 잘못될 경우 입을 손해가 너무 끔찍하게 커지는 것이고 이런 딜레마를 안겨주는 것 자체로도 북한의 핵개발은 김씨 정권 입장에서는 아주 훌륭하게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. 물론 미국같은 경우는 북한이 핵무기를 실제 사용하며 발악한다 한들 미국에 핵무기가 떨어질 가능성은 0%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북한에 인접한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은 그렇지가 않다.] [[분류:조선인민군]][[분류:중국군]][[분류:VS놀이/밀리터리]][[분류:북중관계]] [include(틀:포크됨2, title=북한군 vs 중국군, d=2022-07-11 03:25:28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